'라디오스타' 지코, 초등학교 시절 공개 "SM 캐스팅"…김구라 "FNC 한성호 닮았다"

입력 2016-09-01 09:20수정 2016-09-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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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지코가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8월 31일 밤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지코, 이선빈, 그레이, 쌈디가 출연했다.

지코는 '학창시절 SM 캐스팅 제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어린시절 단정하고 깔끔한 호남형 얼굴이었다"라고 쑥스러운 듯 인정했다.

이와 함께 지코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는 "FNC 대표 한성호를 닮았다"라고 말했고, 지코는 "사진을 잘못 준비해 주신 것 같다"라며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지코는 뽀얀 피부에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으나, MC진은 "문희준 닮았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여자친구 설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선후배로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호감이 생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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