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김유정 vs '달의 연인' 아이유, 다른 느낌 연회 의상 대결…승자는?

입력 2016-08-31 15:06수정 2016-08-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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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KBS 방송 캡쳐)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르미)' 김유정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아이유가 한복을 입고 꽃다운 미모를 뽐냈다.

30일 밤 방영된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김유정이 무희를 대신해 진연 독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나라 사신 앞에서 세자를 곤경을 빠뜨릴 중전 김씨의 계략으로 왕 탄신일 기념 진연의 마지막 무대에 설 무희가 사라지고, 이를 먼저 알아챈 홍라온(김유정 분)은 대신 무희로 등장했다.

라온이 여자인 사실을 모르는 이영(박보검 분)은 그의 춤에서 어머니인 전 중전의 모습을 떠올린다. 이날 방송분에서 김유정은 흰 저고리에 풍성한 오색 치마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김유정은 신비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앞서 30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2회 방송분에서는 여주인공 아이유가 궁중 나례에 참석하기 위해 분홍 상의와 푸른빛의 치마를 입어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파스텔톤의 한복 의상이 아이유의 하얀 피부와 귀여운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해수(아이유 분)는 왕건(조민기 분)과 황자들, 공주가 초대된 나례에 참석하게 되고, 이를 위해 치장에 나섰다. 그러나 이날 나례는 정윤(김산호 분)의 목숨을 위협하는 음해 세력들로 인해 혼란에 빠지고, 이를 뒤쫓던 왕소(이준기 분)를 해수가 목격하게 된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두 사극이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한 가운데, 두 여배우의 눈을 뗄 수 없는 한복 맵시 대결이 매회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순종의 아들인 효명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왕건의 넷째 아들 왕소(이준기 분)가 광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이유는 2016년에서 고려 시대로 타임 슬립해, 이준기와 삼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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