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이사진 화려한 배경에 '주목'...대체에너지 카지노 등 진출

입력 2007-08-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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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커뮤니케이션이 오는 9월 7일 주총을 앞두고 이사진을 선임할 예정인 가운데 새로 입성할 이사진의 면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명 기업의 자원개발 전문가 뿐만 아니라 검사장 출신과 전직 행담도개발 부사장, 영상음반협회 회장 등이 합류한 것.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사업목적 변경을 통해 대체어너지와 유전 개발, 카지노 진출, 영화 배급 등 신규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다

새로 선임될 이사 후보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물은 제임스리.

제임스 리는 와세다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Sheveron Oil에서 자원개발을 담당했고, 현재 모빌 오일에서 자원개발 담당 이사를 담당하고 있다.

효성 기획팀 출신의 권혁종 이사는 현재 샤인시스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행담도 개발주식회사 부사장 출신인 이국헌 이사도 야호커뮤니케이션에 합류했다.

박경춘 이사 역시 현재 아세아레코드 대표이사 겸 한국영상음반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사외이사 후보진 쪽에서 돋보이는 인물은 유재성 사외이사.

유 이사는 서울대 대학원 출신의 부산 광주 수원 검사장 출신으로 막강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오는 9월 7일 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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