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체리쉬)
체리쉬는 이색적인 색상과 흔하지 않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가구 신제품 ‘헤리티지(Heritage)’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헤리티지는 가을과 어울리는 남성들만의 공간을 체리쉬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다. 주택 지하 또는 창고 공간을 모티브로 한 짙은 회색과 남색 등의 남성적인 느낌이 나는 색상을 주로 사용했다. 침대와 소파, 테이블, 책상 등 총 13종으로 구성됐다.
헤리티지의 침대, 소파테이블, 책상은 짙은 갈색으로, 반듯하게 떨어지는 직선의 미를 살렸다. 소파는 정사각형 형태로 전체 공간을 살려주는 포인트 가구로 사용하기 좋다. 1인용과 3인용 등 총 2가지 구성이다.
체리쉬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이 반영된 공간을 소유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차별화 된 제품이 필요함을 느끼며 이번 헤리티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헤리티지 제품들로 이색적인 공간 연출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