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ㆍKTF PCS 재판매 심의 또 연기

입력 2007-08-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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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LG텔레콤이 신고한 KT의 PCS 재판매 관련 전기통시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심의가 오는 9월 17일로 또다시 연기됐다.

통신위원회는 20일 제143차 위원회를 개최해 KT의 비영업직 PCS재판매 행위와 관련, 시정명령 위반여부와 기간통신역무 이용자 이익저해 여부에 대해 KT의 시장지배력 전이문제와 재판매 시장의 활성화 취지 등에 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KTF의 별정통신사업자용 망이용대가와 관련해 도매시장에서의 다량할인제도의 적정성 및 경쟁활성화를 위한 재판매 제도 향후 정책방향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으나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심의속행해 차기 위원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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