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보드 5곳중 3곳 상반기 흑자

입력 2007-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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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보드(옛 제3시장) 12월결산법인 5곳중 3곳이 올 상반기에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업협회는 21일 프리보드 12월결산법인 49개사 중 비교 가능한 46개사의 올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1% 늘어난 894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530억원, 48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46개사 중 59%인 27개사가 흑자를 냈다. 부채비율도 상반기 말 현재 265.4%로 지난해 말에 비해 1988.9%P 감소하면서 재무안정성이 크게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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