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 및 중개업을 하는 인슈넷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인슈넷이 지난 20일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슈넷은 보험대리 및 중개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1억2900만원, 순이익 14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6억7900만원으로 상장을 위한 공모 예정가는 주당 7000원~8000원(액면가 500원)이며 키움증권이 상장주선을 맡고 있다.
이번 인슈넷의 청구로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총 64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