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26일 오전 9시 30분 롯데그룹 이인원(69)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그룹 계열사간 부당 거래와 일감 몰아주기에 따른 배임 혐의와 롯데건설의 수백억 원대 비자금 조성 경위 등을 추궁할 예정이다.1973년 롯데그룹에 입사한 이 부회장은 롯데그룹 영업본부장, 대표이사, 정책본부장 등을 지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26일 오전 9시 30분 롯데그룹 이인원(69)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그룹 계열사간 부당 거래와 일감 몰아주기에 따른 배임 혐의와 롯데건설의 수백억 원대 비자금 조성 경위 등을 추궁할 예정이다.1973년 롯데그룹에 입사한 이 부회장은 롯데그룹 영업본부장, 대표이사, 정책본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