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T서브마린, 113조 한일해저터널 본격 협의 앞두고 상승세

입력 2016-08-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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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해저터널 건설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협의를 앞두고 KT서브마린 등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5일 오후 3시2붅 현재 KT서브마린은 전일대비 100원(1.72%) 상승한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일신석재도 3.48% 오름세다.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오늘 26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제 1차 한일터널 라운드 테이블을 열어 한일 해저터널 건설문제에 대한 논의를 앞두고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해저터널은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 사이 해저 235㎞ 구간에 터널을 뚫어 철도와 고속도로를 개통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침매터널 방식의 경우 전체 터널 공사비는 113조 원이며, 명지 새역사 건설 방식은 12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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