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통신, 최대주주가 경영권 매각

입력 2007-08-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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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암전자통신은 21일 최대주주인 이성혁 외 특수관계인이 보유주식 403만6181주(22.38%) 및 경영권을 김태열(16.84%), 김재호(5.54%)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매대금은 1주당 3518원으로 총 142억원이다.

최대주주로 올라서 김태열씨는 현재 하이클래스 중앙교육의 이사에 재임 중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으로 단암전자통신 주권매매를 장 시작 후 한 시간동안 거래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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