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김고은 열애, SNS의 ‘반지와 카드’ 누가 줬나?…남긴 글은 “♥”

입력 2016-08-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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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고은이 생일에 SNS에 올린 사진과 글이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생일날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과 사진을 게재해, 이 사진과 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 속에는 영문으로 “우리는 가족이니까(Because We’re Family)”라고 쓰인 카드 위에 반짝 빛나는 반지가 얹혀 있어, 이 선물을 준 당사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팬들은 이 선물을 준 사람이 최근 연인이 된 신하균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 사진과 함께 김고은은 짧게 “♥”라고 적힌 이모티콘을 게재해 이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TV리포트는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이 2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은 소속사를 통해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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