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인 쎄믹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쎄믹스가 지난 17일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쎄믹스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32억500만원, 순이익 19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9억1500만원으로 상장을 위한 공모 예정가는 주당 8500원~1만1000원(액면가 500원)이다. CJ증권이 상장주선을 맡고 있다.
이번 쎄믹스의 청구로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총 63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