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전남도청 공무원 자녀 ‘꿈나무 경제교실’ 개최

입력 2007-08-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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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을 통한 어린이 경제교육…학부모 재테크 설명회도 병행

대신증권은 전남도청과 공동으로 전라남도 공무원 자녀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꿈나무 경제교실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제교실은 체험학습 위주로 실시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문을 이용해 경제관념을 이해하는 '경제 NIE'를 비롯, 명함 제작 및 교환을 통해 매너의 중요성을 배우는 '비즈니스 매너왕 뽑기', 보드게임을 통해 경제 기초 개념을 이해하는 '경제보드게임', 부모님과 모의 용돈 협상을 통해 용돈의 소중함과 절약정신을 배우는 '용돈협상게임' 등의 경제교육이 실시된다.

대신증권은 어린이 교육과는 별도로 경제교실에 참석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신투자신탁운용 권혁부 투자전략부장이 '2007년 하반기 경제 및 증시 전망'을 주제로 재테크 강연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고, 대신증권은 이 돈으로 어린이 명의의 '꿈나무 펀드'에 가입시켜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참가자에게 어린이 인감도장과 '전국 맛집 여행' 가이드북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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