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여 종의 고급 원단, 최고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맞춤정장ㆍ맞춤예복 전문 브랜드 제이진옴므가 지난 22일부터 한정판 수입원단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약 200여 가지의 한정판 수입원단을 대량 확보하고, 몇 가지 씩 각 매장에 비치해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고 바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고급 원단을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원단들은 제일모직의 'vip, world best' 원단과 수입지인 '스카발', '로로피아나', '에르메질도 제냐', '델피노', '지방시' 등의 고급 양복지들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원단들을 원가보다 최대 50~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는 원단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이진옴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약 200종의 한정판 수입원단을 확보하면서 기존에 몇몇 품목으로 제한했던 할인 이벤트에서 벗어나, 좀 더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장에 준비된 가지각색의 고급 양복지들을 자유롭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1.2호점에서 시작해 맞춤정장 전문 업체로 성장한 제이진옴므는 체형을 비롯한 고객 개개인의 특징들을 고려해 주문자에게 딱 맞는 수트를 제작하는 업체다. 정장 제작에 있어 하청 방식이 아닌 직영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정장 뿐만 아니라 웨딩패키지, 맞춤 예복, 턱시도 대여, 일반정장 렌탈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 강남점, 종로점, 안산점, 울산점 등 약 30여 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