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뗄, 가라아게ㆍ탕수ㆍ깐풍 3종 치킨 간편식 출시

입력 2016-08-24 11:05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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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뗄이 정통 일본식 치킨 가라아게와 중식 탕수, 깐풍 3종 신제품을 출시해 신세계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3종 치킨 요리는 별도의 조리과정이 필요 없는 전자레인지에 3분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조리식품이다.

본사 연구 개발진에 따르면 이 제품 개발을 위해 수십 년 경력의 일본인 육가공 장인을 직접 초빙하는 등 해외의 육가공 기술을 접목해 전자레인지 조리 이후에도 쫄깃한 식감과 풍미를 유지할 수 있게 하였으며 기름기를 줄이기 위해 치킨을 한번 튀기고 건져낸 뒤 다시 튀기는 ‘더블 프라잉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오뗄 관계자는 “HMR(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 속에서 무엇보다 제품의 맛과 품질을 장기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함을 반영하여 급속냉동기술을 접목했다”며 “일본식 ‘치킨 가라아게’와 중국식 ‘치킨마이스터 탕수ㆍ깐풍’ 신제품을 통해 해외 치킨 요리의 특별함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본사는 앞으로도 정직한 고품질주의 원칙을 기반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신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