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스토리] 덴비의 주요 제품

입력 2016-08-24 10:12수정 2016-08-24 10: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소박하지만 따뜻한 감성의 모던 디자인 ‘내추럴 캔버스’ = 지난 5월 덴비 코리아는 한국 론칭을 기념해 신제품 ‘내추럴 캔버스(Natural Canvas)’ 라인을 선보였다. 따뜻한 감성의 모던 디자인이 돋보이는 ‘내추럴 캔버스’는 1960년대를 대표하는 ‘셰브런(Chevron)’ 패턴과 소박하지만 유려한 동양의 식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음식을 돋보이게 하며 킨포크 스타일, 럭셔리 다이닝, 한식 상차림 등 어떠한 공간이나 상차림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수공예 작업으로 완성된 독특하고 풍부한 질감이 덴비의 장인 정신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제품의 넓이와 깊이는 양식과 한식 등 모든 종류의 음식을 담아내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한식에 어울리는 밥공기, 국공기, 찬기부터 다양한 크기의 플레이트와 깊이가 얕은 파스타 보울까지 20종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덴비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임페리얼 블루’ = 짙은 코발트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대조가 돋보이는 ‘임페리얼 블루’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기품 있는 테이블 연출에 적합한 제품이다. 1980년대 처음 출시한 이래 영국과 세계 각지에서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이자 덴비의 상징적인 라인이다. 우아하고 격조 있는 분위기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필수 소장 아이템으로 인식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늑한 파스텔 컬러의 디자인 테이블 웨어 ‘헤리티지 시리즈’ = 아늑한 파스텔 색감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헤리티지 시리즈’는 한식 메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의 ‘헤리티지’는 ‘베란다’, ‘파빌리온’, ‘오차드’, ‘테라스’, ‘피아자’, ’파운틴’ 등 총 6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이 6가지 색감을 믹스매치해 다채로운 테이블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