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20일 발전용 연료전지의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시장확대 및 정보교류를 위해 포스코와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250kW 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중인 한전 자회사 남동발전에 포스코가 공급하는 2400kW 규모의 연료전지를 2008년까지 추가 설치 운영하게 된다"며 이에 따른 해외 연료전지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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