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23일 민생행보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소기업연구원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정치인들이 자기의 살아온 삶, 경험을 토대로 해서 유난히 관심을 갖는 분야가 있다”며 “저는 소상공인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도 여러분 문제에 항상 관심을 가졌다”며 “지금의 대통령께서 대통령을 안 하고 계실 때도 늘 그 관심을 갖고 연결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간에서 저는 다리 역할을 하면서 특히 여러분을 이해를 많이 하는 계기가 됐다”며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 고모도, 우리 아재도, 우리 형, 친구, 후배들도 99.99%가 다 소상공인”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의 90%가 바로 소상공인이고 또 소상공인과 연관이 있는 그런 분들”이라며 “여러분들의 문제가, 여러분들의 고민이 대한민국의 고민”이라고 강조했다.
또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새누리당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역량을 갖고 노력을 하겠다”며 “오늘도 사실 당대표가 돼 첫 번째 외부 간담회 행사를 여러분과 잡았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24일 오후에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