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 원이 넘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을 추진할 사업대행사 선정에 대구시가 LH, 대기업등이 참여하는 SPC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홈센타 등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35분 현재 홈센타는 전일대비 100원(1.83%) 상승한 5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대구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기업이 나서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상황이며 공기업, 대기업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이하 SPC) 설립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사업규모는 7조2500억 원 규모다.
대구시가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건설사업을 추진할 당시 포스코건설, 우방, 대구시 등이 참여하는 SPC를 설립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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