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세정, 하재숙도 놀란 괴력 발휘…“얘 힘 엄청 세”

입력 2016-08-2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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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김세정이 괴력을 발휘하며 하재숙을 놀라게 했다.

21일 저녁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우먼 특집으로 김세정, 안문숙, 노사연, 하재숙, 러블리즈의 이미주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후의 미션이 이름표 뜯기로 결정됐다. 안문숙과 노사연, 하재숙, 송지효는 젊은 2인방인 이미주와 김세정을 제물로 삼고 가장 먼저 탈락시키려고 했다.

노사연, 하재숙, 송지효, 안문숙은 암묵적인 팀이 돼 서로 죽이지 않고 김세정과 이미주를 먼저 탈락시키기로 했지만, 노사연이 배신을 해 무산됐다. 노사연은 배신을 했지만, 하재숙의 이름표를 뜯어내지 못하며 역으로 이름표를 뜯겼다.

김세정은 다른 참가자들의 이름표를 찾기 위해 건물을 헤메다 하재숙과 마주쳤다. 하재숙과 김세정은 서로 힘겨루기를 하며, 이름표를 떼기 위해 애썼다. 이 과정에서 김세정은 놀라운 힘을 발휘하며 하재숙을 놀라게 했다.

하재숙은 이에 김세정을 가리키며 “얘, 힘이 엄청 좋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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