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9일 오후 강원 춘천시 옛 미군기지 캠프페이지 부지에 조성된 꿈자람물정원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제는 물놀이 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미군기지의 물탱크가 하늘에서는 마치 파라솔처럼 보인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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