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페스티벌 원한다면 ‘마스크 서울 MASK SEOUL 2016’에 주목

입력 2016-08-19 15:54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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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웨이인크랙이 주관하며, 프리미엄 물 브랜드 퓨(few)수소수, 코리아나화장품, 힙합퍼, 프레쉬프룻, 참스, 걸리버가 후원하는 <마스크 서울 MASK SEOUL 2016>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8월 20일 토요일, 난지한강공원 중앙잔디광장에서 펼쳐질 본 페스티벌은 마스크를 쓰고 각종 공연 및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페스티벌로,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DJ MUSHXXX와 베를린과 뉴욕을 넘나드는 DJ STÂSHE의 디제잉 공연이 펼쳐진다.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도 예정돼 있다.

아티스트 그룹이 만들어 낸 조형물 ‘마스크팩토리’, ‘마스트제단’이 현장 중앙에 설치돼 세련된 페스티벌 분위기를 완성할 전망이며, '마스크 서울 MASK SEOUL 2016'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 쇼 ‘블랙아웃’과 ‘떼액션’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중요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본 페스티벌의 또 다른 볼거리로는 서울대학교 베리타스와 한량 아트워크팀의 손길로 탄생한 아트워크를 빼놓을 수 없다. 본 작품은 페스티벌이 끝난 후에도 After Exhibition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티켓몬스터에서 단독으로 '마스크 서울 MASK SEOUL 2016'의 참여 티켓을 판매 중에 있으며, 티켓가는 1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