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 결국 하차 결정…"당분간 5인 체제 유지"

입력 2016-08-18 17:24수정 2016-08-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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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출처=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영상 캡처)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국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했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논란이 된 내용이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하여 멤버 티파니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4월 첫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막내지만, 언니들을 뒤에서 묵묵히 챙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티파니가 빠짐에 따라,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 5인 체제로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리우 올림픽 중계 관계로 12, 19일 방송분이 결방됐고, 오는 26일 방송을 재개한다. 이에 티파니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대한 멤버들의 언급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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