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스킨십 배려해주더라”

입력 2016-08-18 15:33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이투데이 DB)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는 배우 박보검이 극중 김유정과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에서는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의 관심은 주인공 박보검과 김유정의 극중 스킨십에 쏠렸다. 이에 박보검은 “연기할 때 (김유정이) 저보다 선배라고 생각해서 저를 항상 배려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편하게 잡아도 된다고 해주셔서 즐기면서 편안하게 한다. 스킨십이나 애정 표현 같은 것은 방송으로 봐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보검은 자신보다 어리지만 연기 선배인 김유정을 “연기적으로 나보다 선배이기 때문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치켜세웠다.

#박보검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