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논란' 티파니, 화장품 모델 갑자기 교체된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6-08-18 10:59수정 2016-08-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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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입큰)

'욱일기 논란' 티파니가 3년간 활동했던 화장품 모델에서 하차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티파니는 2013년부터 화장품 브랜드 입큰의 모델로 활동했다. 그러나 최근 입큰 측은 진정선, 지현정으로 모델 교체 소식을 알렸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티파니의 욱일기 논란 이후 광고계에서 퇴출 조짐이 인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입큰 측은 "이미 한 달 전부터 모델이 교체돼 촬영을 마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티파니는 15일 '욱일기 논란' 이후 조용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티파니가 출연 중인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리우 올림픽 방송 때문에 19일 결방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12일 방송 역시 올림픽 생중계로 대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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