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118회 결방…리우올림픽 방송한다

입력 2016-08-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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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해령 인스타그램)

인기리에 방송 중인 ‘내 마음의 꽃비’가 결방한다.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에 방송할 예정이던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와 육상 등의 경기 중계 방송으로 대체됐다.

나해령, 이창욱, 정이영 등이 출연해 열연하고 있는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에서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결방된 ‘내 마음의 꽃비’ 118회는 19일 오전 8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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