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빅솔론과 넥스지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 승인돼 오는 20일 부터 매매거래를 한다고 밝혔다.
빅솔론은 컴퓨터 및 사무용 기기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 416억4300만원, 순이익 34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로는 김형근(17.4%)외 7인이 37.1%를 보유하고 있다. 매매개시일 당시 기준가격은 1만원(액면가 500원)이다.
넥스지는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 운영 관렵업체로 작년 매출 105억1500만원, 순이익 14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주주로는 누리텔레콤(36.8%) 외 4인이 66.3%를 보유하고 있다. 매매개시일 당시 기준가격은 9600원(액면가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