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명지’ 견본주택 오는 19일 개관

입력 2016-08-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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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명지 조감도(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오는 19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복합4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명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 87·98㎡, 총 37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지상 1층~3층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7㎡ 282가구 △98㎡ 95가구다.

‘e편한세상 명지‘는 지상 1층~3층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 쇼핑, 문화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모든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타입별로 펜트리, 4bay 설계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세대 전체에 100% LED 조명 시설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환기시스템이 도입돼 쾌적한 실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e편한세상 명지’ 단지 바로 앞으로는 서부산 법조타운이 내년 완공을 앞둬 풍부한 배후수요와 인근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법조타운 인근 상권은 향후 단지 내 상가와 함께 명지국제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부산신항만,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등 육·해·공 교통여건을 모두 갖췄고 부산~창원간 국도 2호선, 부산광역시도 31호선 및 신호대교/을숙도대교, 남해고속도로 이용시 시내·외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김해국제공항은 확장을 통해 김해 신공항으로 거듭날 예정으로 풍부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배후수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또한 기대된다.

한편 e편한세상 명지의 견본주택은 명지국제신도시 H-4블록(명지중학교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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