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명동 로드숍서 개인 맞춤형 화장품 박차

입력 2016-08-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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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는 국내 첫 맞춤형 립스틱인 ‘마이 투톤 립 바’와 메이크업 특화 서비스를 위한 전용 공간 ‘스쿨 오브 K-뷰티 존’을 신규 명동 로드샵에서 선보인다.​(사진제공=라네즈)

라네즈는 국내 첫 맞춤형 립스틱인 ‘마이 투톤 립 바’와 메이크업 특화 서비스를 위한 전용 공간 ‘스쿨 오브 K-뷰티 존’을 신규 명동 로드숍에서 선보인다.​

8월 새롭게 오픈한 라네즈 명동 로드숍에서는 두 가지 컬러의 조합으로 트렌디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라네즈 투톤 립 바를 고객이 원하는 컬러로 직접 만들어주는 ‘마이 투톤 립 바’ 서비스를 진행한다. 매장에 설치된 라네즈 뷰티미러 앱을 통해 본인의 피부 색상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도움을 받아 본인에게 어울리는 맞춤형 색상 두 가지를 최종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이 선택한 두 가지 색상은 즉석에서 ‘마이 투톤 립 바’ 제품 제작이 가능하며, 제품 용기에는 원하는 메시지를 각인해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가 제공되어 더욱 특별한 나만의 제품을 소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로드숍 2층에는 메이크업 서비스 및 뷰티 클래스를 위한 전용 공간인 ‘스쿨 오브 K-뷰티 존(School of K-Beauty Zone)’을 마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문 아티스트와 함께 전문적인 1:1 진단을 받고 나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화장법을 알려주는 ‘마이 뷰티 메이크업 레슨’, 매달 다른 주제로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스쿨 오브 K-뷰티 클래스’, 그리고 외국인들이 K-뷰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 등 다양한 뷰티 클래스를 진행함으로써 다른 로드샵과 차별화를 뒀다.

라네즈 관계자는 “브랜드 주 타깃인 국내 및 글로벌 2034 고객들이 자주 찾는 명동에 매장을 오픈 함으로써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화장품과 다양한 클래스 진행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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