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고 원혁희 회장 지분 두딸에 전량 상속"

입력 2016-08-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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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는 고(故) 원혁희 회장이 보유하던 381만876주가 딸인 종인ㆍ계영씨에게 190만5438주씩 상속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종인씨의 코리안리 지분은 268만547주, 계영씨는 253만7016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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