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욱일기’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 홈페이지 ‘티파니 하차’ 항의 쇄도

입력 2016-08-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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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항의 쇄도, 티파니아 게재한 사진(출처=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홈페이지, 티파니 스냅챗 캡처)

소녀시대 티파니가 ‘욱일기’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언니들의 슬램덩크’ 홈페이지에도 항의가 쇄도하고 있다.

티파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냅챗을 통해 일장기와 욱일기의 이모티콘이 포함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특히나 해당 사진을 올린 날이 광복절이라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가중됐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티파니가 출연하고 있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는 티파니의 하차를 요구하는 네티즌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시청자 게시판에는 250건이 넘는 하차 요구 글이 게재된 상태다.

티파니가 사진에 이용한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일본의 군기로 일본군은 욱일기를 앞세워 아시아 침략전쟁을 수행했다. 이후 1945년 일본의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하며 욱일기도 사용이 중단됐지만 1954년 일본은 육상자위대와 해상자위대의 군기인 자위대기(自衛隊旗)와 자위함기(自衛艦旗)를 욱일기의 문양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한편 논란이 깊어지자 티파니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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