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은 오는 16일 주주총회를 갖고 극동건설 새 대표이사 사장에 안인식(62) 전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사장은 1945년생 서울 출신으로 동성고,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 입사해 해외플랜트사업본부, 자매구매실, 기전사업본부장(부사장)을 거쳐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역임했다.
안 사장은 1945년생 서울 출신으로 동성고,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 입사해 해외플랜트사업본부, 자매구매실, 기전사업본부장(부사장)을 거쳐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