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 산체-벌이 근황 공개 "폭풍성장+여전한 귀여움"

입력 2016-08-1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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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의 마스코트였던 벌이와 산체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은 저녁을 먹은 후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이 때 유해진이 팬이 그려준 산체와 벌이의 그림을 언급하며 사진을 보여줬다. 이후 영상으로 산체와 벌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벌이는 부쩍 자라 카리스마 넘치는 고양이가 돼 있었고, 산체는 변함없이 앙증맞은 외모의 성견으로 자라서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모습에 손호준은 "우리 오리들은 시즌 끝나기 전에 은퇴하겠다. 너무 부쩍 큰다"라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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