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14일 오후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나항공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 개막에 앞서 열리는 한일 친선경기에서 시구행사를 갖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고 아시아나항공이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강 대표는 본 대회에 앞서 열리는 한일 친선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0일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모인 22개 팀 442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