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유진 인스타그램)
'더블유(W)'가 결방하는 가운데 정유진과 이태환의 팔짱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얍얍얍 모두 하트를 받아라! 도윤 소희 '더블유(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다른 사진에는 "도윤이랑 소희 뿌잉. '더블유(W)' 더워요"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진과 이태환은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마치 실제 커플로 착각될 만큼 다정한 커플 케미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다른 사진 속 정유진과 이태환 역시 팔짱을 낀 채 나란히 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에서 정유진과 이태환은 각각 '웹툰 W'에서 강철(이종석 분)을 곁에서 돕는 윤소희, 서도윤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11일 방송 예정이던 '더블유(W)'는 '2016 리우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