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전일 자사주 매입을 한다는 발표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4일 오전 9시25분 현재 대신증권의 주가는 전일보다 600원(1.86%) 오른 3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신증권은 전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10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측은 "신우리사주제도(ESOP) 실시로 우리사주조합에 자사주를 매각하고 무상출연할 주식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굿모닝신한증권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에 대해 "자사주 매입 결정에 따라 단기적인 주가 안정은 기대되지만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8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