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광명역세권개발사업 수분양자를 대상으로 4895억 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38.7%에 해당한다. 채권자는 KEB하나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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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광명역세권개발사업 수분양자를 대상으로 4895억 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38.7%에 해당한다. 채권자는 KEB하나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