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환 석진건설 대표이사가 대한복싱협회 제22대 회장에 선임됐다.
9일 대한복싱협회는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회장 선거 결과 하 신임 회장이 선거인단 참석자 142명 중 90명의 찬성표를 획득해 장윤석 전 협회 회장을 제치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하 신임 회장은 석진건설 대표이사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제22대 회장과 호텔 푸르미르 회장도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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