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몬스터', 올림픽 중계로 결방…닥터스는 정상 방송

입력 2016-08-0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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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몬스터'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방송 편성으로 인해 8일 결방된다. 반면 '닥터스'는 정상 방송된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2016 리우올림픽' 한국과 스웨덴의 여자 핸드볼 경기 중계와 펜싱 중계 등으로 인해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결방하기로 했다.

반면 SBS는 월화드라마 '닥터스'를 정상 편성, 드라마가 끝나는 대로 '2016 리우올림픽' 중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국 대표팀은 여자 핸드볼, 펜싱을 비롯해 유도, 여자 하키, 탁구 등의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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