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양궁 단체, 은메달 확보…대만 꺾고 결승 진출

입력 2016-08-08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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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올림픽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올림픽 8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혜진(LH·29)·최미선(광주여대·20)·기보배(광주시청·29)로 이뤄진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대만을 세트점수 5-1(60-50 53-53 56-52)로 이겼다.

사실상 은메달을 확보한 상태에서 결승전에 나서게 된다. 한국은 이탈리아와 러시아의 4강전 승자와 오전 5시7분 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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