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한국, 독일과 조별예선 2차전…황희찬 최전방·손흥민도 선발 출격!

입력 2016-08-0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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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독일과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펼친다. 이날 경기에는 황희찬이 최전방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손흥민이 2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신태용 감독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독일과의 2차전에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이날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는 황희찬이 최전방에 이름을 올렸고 2선에 손흥민과 문창진, 권창훈이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드에는 장현수, 박용우가, 포백에는 심상민, 정승현, 최규백,

이슬찬이 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끼게 됐다.

한편, 한국과 독일의 경기에 앞서 펼쳐진 같은 조의 피지와 멕시코의 경기는 피지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전 5골을 몰아친 멕시코가 5-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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