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여자 사격 10m 공기권총' 곽정혜·김민정, 결선 진출 실패

입력 2016-08-07 22: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올림픽 여자 사격 국가대표팀 곽정혜(30·IBK기업은행), 김민정(19·KB국민은행)이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곽정혜와 김민정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각각 15위(380점), 18위(380점)에 올라 결선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본선 성적 상위 8명만 결선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러시아의 비타리나 바트사라스키나(390점)가 본선 1위에 올랐다.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코슈노바(387점), 그리스의 안나 코라카키(387점)는 2, 3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