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골프포토]‘물 벼락’ 맞은 박성현, “시원합니다”

입력 2016-08-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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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세리모니 하는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챔피언 박성현(23·넵스)이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물 셰례를 듬뿍 맞았다. 챔피언 재킷을 입은 박성현은 선수들이 삼다수 물을 가득 채워준 항아리에서 쏟아져 나오는 시원을 물줄기에 기분 좋게 몸을 맡겼다. 차디 찬 물은 3일간 찜통 더위에 지친 박성현에게 오아시스 같은 것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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