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대회 첫 금메달, 미국 사격선수 트래셔가 거머쥐어

입력 2016-08-0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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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올림픽 첫 금메달의 영광은 미국의 사격선수 트래셔에게 돌아갔다.

트래셔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08.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 10m 공기소총은 이번 대회 첫날 첫 경기로 치러졌다. 이번 올림픽에는 28개 종목에 금메달 306개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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