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류승우 선제골' 한국, 피지에 1-0으로 앞서(전반 31분)

입력 2016-08-05 08:36수정 2016-08-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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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전반 31분 류승우의 선제골로 피지와의 경기에 1-0으로 앞서 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시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피지와의 경기에서 전반 31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류승우가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피지의 골문을 뚫었다.

한국은 전반 35분 현재 피지에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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