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열애 생중계 도전 "라이브로 커플 신고식"

입력 2016-08-04 21:39

  • 장지민 객원기자 mini829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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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핑크빛 열애설로 화제에 오른 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 커플이 달달한 열애 사실을 생중계 할 예정이다.

4일 한 매체는 SBS '불타는 청춘'이 이날 오후 9시부터 포털 사이트 다음TV팟을 통해 2시간 동안 녹화 현장을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이는 사전에 SBS와 다음이 약속한 생중계이지만 앞서 열애설이 불거진 김국진과 강수지는 생중계를 통해 네티즌과 열애 관련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공교롭게도 이날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1년째 비밀 연애를 이어왔으며 열애설이 불거진 4일 오전 양 측은 열애설에 대해 "맞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선 "아직 이르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김국진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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