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아레나' 연상호 감독부터 자이언티까지, 소통콘서트 라인업은?

입력 2016-08-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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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아레나' 라인업 이미지(사진=청춘아레나)

본격적인 소통 콘서트의 새 장이 될 '청춘아레나'가 라인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이크임팩트가 주최하고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후원하는 '청춘아레나'가 오는 10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청춘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 전파를 위해 단순한 공연이 아닌 '소통 콘서트'로 계획됐다.

행사 라인업도 화려하다.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분했던 자이언티, 사이먼도미닉(쌈디)을 비롯해 빈지노, 에픽하이 타블로, 윈터시티 김반장,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 개그우먼 장도연 등이 '청춘아레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쌈디의 '까리한 쇼', 자이언티의 '꺼내 들어요', 빈지노의 '와장창 쇼',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장도연의 '다들 그렇게 산대요', 김반장의 '평화연설', 연상호 감독의 '취향존중구역' 등 강연과 공연을 함께 하는 시간이 준비됐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10월 8일에 열리는 '청춘아레나'를 통해 청춘들이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춘아레나'는 4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인터파크에서 판매 예정이며, 티몬 쿠팡 등 다양한 예매처를 통해서도 추후 오픈된다. 티켓 가격은 19000원으로, 티켓 수익금은 국내 결식아동의 올 겨울방학 식사 제공을 위해 쓰인다.

청춘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청춘아레나'. 이번 행사의 환상적인 무대를 가득 채워줄 아티스트와 연사 라인업은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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