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와이팀컴퍼니와 전속계약…김기범·강서준과 한솥밥 "연기활동 적극 지원할 것"

입력 2016-08-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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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이팀컴퍼니)

파이브돌스 출신 배우 류효영이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김기범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와이팀컴퍼니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류효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류효영은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으로 선발된 뒤 그룹 '남녀공학' 일원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걸그룹 '파이브돌스'를 거쳤고, 드라마 '정글피쉬2', '최고의 사랑', '학교2013'과 '12년만의 재회:달래된장국', '가족의 비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최근 김기범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와이팀컴퍼니는 김기범과 열애설이 불거진 류효영과도 전속 계약을 체결, 두 사람이 나란히 한 소속사에서 함께하게 됐다. 당시 김기범과 류효영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와이팀컴퍼니 관계자는 "류효영이 그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다"며 "향후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배우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