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는 오리지널 버전인M1 드라이버를 사용해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더스틴 존슨(미국)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 조합의 헤드 디자인이 독특하다.
지난해 선보여 골퍼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M1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투어 스탭 플레이어를 포함한 PGA 투어에서 23번의 우승을 이끌어낸 강력한 클럽이다.
M1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는 화이트 바탕에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 부분에는 반투명 다크 블루 컬러를 사용해 감각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며 눈에 띄는 레드 T-로고 얼라인먼트, 레드와 블루 컬러의 T-트랙 무게추, 화이트 PVD(건식도장기술) 페이스와 솔, 레드 알루미늄 슬리브 그리고 토우의 미국 성조기까지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있다.
그라파이트 디자인(Tour-AD GP) 샤프트와 골프 프라이드의 Z-그립, 패트리어트그립을 장착해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로서의 차별화를 두었다. 헤드커버는 테일러메이드 투어 스탭들이 세컨드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프리미엄 가죽으로 제작됐다.
이 드라이버는 오리지널 버전과 동일하게 7겹의 카본 컴포지트 설계로 크라운의 중량을 감소시키고 무게중심을 극한적으로 더욱 낮춰 최대 비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솔 부분에 삽입한 T자 모양의 슬라이딩 트랙인 T-트랙 튜닝 시스템이 더해져 25 g의 무게추를 손쉽게 조정해 볼의 구질과 탄도를 조정해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게 셀프 튜닝이 가능하다.
좌우로 조정 가능한 전방 트랙 시스템은 무게추(15g)의 위치에 따라 볼의 구질을 조정할 수 있다. 힐 방향으로 이동시키면 드로우 샷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반대로 토우 방향으로 이동시키면 페이드 샷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가운데 위치시키면 직선 방향으로 볼을 보낸다. 다음으로, 위아래로 조정 가능한 후방 트랙 시스템은 무게추(10g) 조정을 통해 탄도와 스핀을 조절할 수 있다. 페이스 방향인 로우(LOW)로 이동시키면 볼은 낮은 스핀과 낮은 탄도를 그리며, 반대 방향인 하이(HIGH)로 이동시키면 볼은 높은 스핀과 높은 탄도를 그리며, 관용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프트 각 조정 기술’을 접목시켜 +/-4° 범위에서 총 12가지의 로프트 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로프트를 올릴수록 클럽 페이스는 닫히고, 로프트 각을 내릴수록 클럽 페이스 각이 열린다.
테일러메이드 제품 개발 수석 디렉터인 브라이언 바젤은 “M1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는 새로운 외관으로 퍼포먼스에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미국을 영감 받아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 조합으로 디자인된 클럽 헤드와 골프 프라이드의 완벽한 그립 그리고 그라파이트 디자인(Tour-AD GP) 샤프트까지 가세해 골퍼들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M1 스페셜 에디션 드라이버는 오는 31일 공식 출시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0명을 대상으로 사전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korea.taylormadegolf.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