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효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으로 변신…“귀여운 할리퀸이네”

입력 2016-08-0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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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은 인스타그램)

걸그룹 스텔라의 효은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악동 여주인공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효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리퀸처럼 변신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효은이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염색을 한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어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을 완벽하게 연출해 냈다. 특히, 눈밑에 하트를 그려 넣는 등 디테일한 모습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할리퀸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 효은은 “더쇼 1위 후보네요. 고마워요 트윙틀”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가 할리퀸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3일 개봉해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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